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King of Gockgang-E(곡괭이 시리즈) (문단 편집) ==== 진 엔딩 ==== 아줌마의 퀘스트를 받아서 교회에 잠입, 고문술사를 때려눕히고 교주의 방으로 침입한다. 교주의 정체는 전작에서 등장했던 따봉맨 남자. 교주를 쓰러뜨린 후 교주에게서 진상을 듣는다. 교주는 자신이 '그'로부터 색을 부여받기 때문에 힘과 개성,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자신만이 '그'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작에서 드래건을 이용해 여동생을 죽이려 했던 이유로 추정된다. 비밀을 말한 다음에는 돌아가려 하는 킹오곡을 향해 기습을 날리려 하지만 신(왕)으로부터 색을 빼앗기고 죽는다. 교주는 죽기 직전에 '그'는 붉은색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패왕 카이젤릭 2세가 왕으로 즉위할 때 악마(전작에서 용암 호수 밑바닥에 있던 놈)에게서 힘을 얻고 이 세계의 색을 모두 흡수한다. 그런데 이 힘은 악마마저 초월하게 되고, 패왕 카이젤릭 2세는 악마를 용암 호수 밑에 봉인해버렸다. 그래서 악마는 왕에게 '저주'를 건다. 그 저주 때문인지 붉은색만큼은 왕이 흡수하지 않은 듯 하다.[* 악마는 카이젤릭 2세에게 봉인당하는 순간에 ''' ''신이라도 되는줄 아느냐 인간!! 네 몸속에 흐르는 붉은 피가 네놈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줄 것이다!!'''라는 일갈을 하며 저주를 걸었다.] 진 엔딩의 경우 부모리스 성에 들어가 왕을 쓰러뜨리고 신으로 변신한 패왕 카이젤릭 2세마저도 죽이는 것은 똑같지만, '''신이 흡수한 색 덩어리를 풀고 세상에 색이 가득차는 것을 바라본다.''' 작중 킹오곡이 보인 대가없이 하는 유일한 선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